눈 앞에서 왕국의 최강 기사단이 전명하는 고통을 맛본 왕,
그리고 끌려간 왕을 대신해 나라를 이끌게 된 새로운 왕.
왕을 대신해 죽은 충신의 아들과 머리로는 따라갈 자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친우. 절망스러운 침략을 받고 사그라져 가는 도시를 끌어안고 피를 토하는 성주까지. 그들이 보여주는 자그마한 왕국의 대륙 정벌기.
카스티아 대제입니다.
어느덧 한 권 분량을 넘어섰고, 하루에 1회 많으면 2회까지 5천에서 1만자 정도를 꾸준히 연재 중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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