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 / 판타지 / 기갑물 / 아흥물
그것의 이름은 ‘위대한 검사.’
위대한 검사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소설일 겁니다. 흔한 설정들을 살짝살짝 뒤틀고 버무려놓은 샐러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완급 조절을 나름대로 잘했다고 스스로 자평합니다.
물론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면야 산더미처럼 나오겠지만, 무료 연재분 15화까지 보셨을 때 등에 소름이 돋으셨다면 ‘전체구매’ 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15화까지 보셨는데 아무 느낌이 없으시면........ 흑흑 다른 글이라도 봐주세요.
글의 기본 구조는 이러합니다.
마나를 다루는 자들은 귀족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평민입니다. 하지만 본 작의 주인공은 귀족의 태생임에도 마나를 다룰 수 없지요. 그러나 그런 그에게 빙의한 존재가 있으니, 바로 소드 마스터였던 에르미스 브란입니다. ‘검의 달인’ 혹은 ‘검의 깨달음을 지닌 자’인 에르미스 브란이, 마나가 없는 몸을 이끌고 크고 작은 전쟁을 헤치고, 매력적인 여인들과 알콩달콩 밀당하는 모습은..
분명 재미있겠죠!?
아울러 분에 넘치는 추천들이 세 개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30314
http://square.munpia.com/boTalk/630580
http://square.munpia.com/boTalk/630985
http://blog.munpia.com/thruth010801/novel/14583
이건 포탈입니다.
나름대로 기대 이상의 성과입니다. 조회수에 비해 추천이나 댓글에서 많이 지지를 해주신 여러 열혈 독자 분들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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