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어둠 속에 한 줄기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세상의 끝에서 태초의 짐승이 돌아오리라.
북쪽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도래하리니,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파멸을 일컫는 노래의 서막이라.
정통판타지를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던 글입니다만...
이제는 뭐가뭔지 잘 모르겠는 소설!
등장인물의 목숨이 글쓴이의 그날 기분에 달린 소설!
주인공을 내 맘에 드는 인물로 골라잡을 수 있는 소설!
그런데 그 인물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소설!
첫 글이라 오류도 많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번쯤 읽어주시고 욕이라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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