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추천글이 난무하니, 홍보글이 묻힐까 두려운 심경이군요 ㅎㅎ
늘 그렇지만, 첫 홍보는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물론, 홍보글에 이을 독자분들의 반응때문에 그렇겠지요?
솔직한 말로, 이쯤이면 괜찮지 않나...라고 늘 자위해 봅니다만, 그래도 만족이란 게 그리 쉽게 찾아 오지 않으니, 늘 독자분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
많이 찾아와 주시길, 그리고 따끔한 조언을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제목에는 무협이라 적긴 했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조선/중화풍의 판타지가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익숙하신 구분상 이렇게;; ^^
힘과 권력, 재물과 사람...
모든 것을 갖췄지만 그에 만족하지 못한 한 사내는, 기어이 선인의 힘마저 탐내고 빼앗는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얻은 저주는, 그를 사람에게서 멀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백년 후, 지난 과오를 후회한 사내가 맞이하게 되는 인연과 변화.
그로 인해 하패라는 이름을 얻은 아이의 여정.
사람들은 기행이라 부르지만, 그것은 운명이었다.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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