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넘 스스로도 장르를 잘 잡지 못합니다. 다만...
그저 사람사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언뜻 완벽해보이는 사람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인지라 때로는 바보같고, 사람과 사람, 문명과 문명, 가치관과 가치관이 맞부딪히면서, 웃고 울고 화내고 즐기는 기나긴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매회 웃기거나 즐거운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한 권이 끝날 때마다 무언가 잔잔한 여운이 남는 글로 키워보려 합니다.
독자라는 이름의 타인에게 공개하는 첫 작품이자, 글쓴넘이라는 자신에게 부끄러운 글이지만, 지나친 비평과 비판에는 환호성을 울리겠습니다.
이 작품의 포털은 http://novel.munpia.com/18042 입니다.
1,2권 분량 끝났고 3권 시작합니다.
연참도 참가 예정입니다. 공짜 예약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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