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무협쓰는 사람입니다. 많이들 좀 보시라고 홍보글 하나 올립니다.
연재는 서장 포함 22화, 제외하면 21화까지 올렸습니다. 아침 10시 매일 정기연재 합니다.
소설은 명나라 건국 17년 후, 주원장과 백련교의 끝나지 않은 싸움을 배경으로 합니다. 백련교의 잔당 백무와 주원장의 싸움이죠. 소설의 설정 속 백련교의 무공은 대단히 놀라운 절학입니다. 이미 다른 무공과는 괴를 달리할 정도로 특별하죠. 때문에 살아남은 백련교의 잔당, 백무는 정예중의 정예로 묘사됩니다.
황궁의 창위는 백무와의 싸움에서 무참히 무너집니다. 이후 주원장은 두려움에 칩거하고 제독동창 조석과 도독 신도명은 무림세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인공 유정은 이 과정에서 우연으로, 또는 필연으로 백무와 엮이게 되죠. 창위의 편에선 오대세가와 백무, 그리고 유정의 전쟁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동창은 원래 당시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설정상 좀 일찍 생겨났습니다.)
참고로 19금 입니다. 그렇지만 뽕빨물은 아닙니다. 그냥 표현의 한계를 두기 싫어서 그런거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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