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외국 배경의 현대판타지를 찾는 한담글을 봤었습니다.
마침 제 글이 조건에 딱 맞는 것 같긴 한데
댓글로 제 글을 소개할까 하다가 자추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따로 홍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용병인 주인공 안선우는 멕시코 마약범을 쫓는 임무에 투입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작전 도중 팀은 전멸하고 주인공은 기연을 얻어 뱀파이어가 됩니다.
이후 안선우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초능력자 등을 관리하는 미정부 산하 비밀기관으로부터 로이라는 이름과 새로운 신분을 받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함께 레오나시티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운명은 그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라이프 베슬과 연결되면서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중대한 것이 기록된 운명의 열람인 그것.
책의 형태로, 그림의 형태로, 노래의 형태로, 심지어 그저 겉보기에 아무 의미없는 형상만으로도 존재하기도 합니다. 오랜 옛날에 만들어져 다양한 이름으로 전승되나 지금 시대에도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필연인지 우연인지,
라이프 베슬과 얽히며 운명이 엇나가고
주인공 로이는 라이프 베슬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현재 35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아래는 포탈입니다.
http://blog.munpia.com/houyhnhnm/novel/1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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