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망량[魑魅魍魎]과 귀신[鬼神] 그리고 파이퍼[piper].
현대를 배경으로 신이한 존재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환상과 현실의 경계.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잠시 머문 그늘에서 그들을 만난다.
이매망량.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던 기이한 존재들과의 기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의 무기는 AI나이프 두 자루와 기괴한 문양이 음각되어진 리볼버.
귀신 잡는 것은 누구보다 뛰어난 그가 이번에는 여고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치훈 “나이는 서른넷, 성별은 남자, 사는 곳은 중앙동, 좋아하는 건 귀신잡이, 더 필요해?”
차세연 “나이는 열여덟, 성별은 여자, 사는 곳은 여기, 좋아하는 건....... 귀신잡이! 그럼 딜(deal)?”
남치훈 “그래. 딜이다.”
본격 호러 로맨스~는 아니에요...^^
둘 사이의 나이차이가 좀 나서 금방 어찌저찌 되지는 못할 것도 같고…….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러 가지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귀신과 귀물을 잡아 나가는 그들의 활약을 지켜보아요.
서재 : http://blog.munpia.com/wjsrud0112/novel/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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