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회 정도 연재했네요.
다행히 독자님들 반응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설정은 사신에게 끌려가기 전에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유체이탈을 막는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제 첫번째 작품인 브레인 마스터의 현성이 차원을 넘고 시간여행을 하다가 몸이 저절로 한 병원으로 이끌리게 되고 그 걸 목격하면서 할머니의 염원에 감동받아 그의 기운을 나눠 주게됩니다.
그래서 불치병을 치료하게된 주인공이 대학을 가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하게되죠.
하지만 그의 꿈은 마라토너가 아닙니다.
프리스타일 플레이어, 화려한 묘기 수준의 개인기를 실제 그라운드에서 펼칠 수 있는 선수,
육상과 축구계를 주름잡을 새로운 스포츠 히어로를 지양합니다.
이제 마라톤 35km 지점을 지나네요.
신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요!
파이팅!!!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