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romu/novel/10370
안녕하세요. 전 재발(再發) 현 정주(丁柱) 인사드립니다.
잉여남작공은, 남작이자 공신가문이지만, 영지도 없고, 잉여인생 중 하나던 주인공 (제레미안 분)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최근 잦은 휴재와 연재 일을 지키지 않아 많은 분이 떨어져 나가고, 장편으로 갈 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며 글을 올려도 1주일 동안 조회수가 선작수의 반을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음...
근로의욕이랄까...
조금 떨어집니다.
미리보기 연재라고 하여도, 미리보기를 하지 않으시고 그냥 보셔도 되는데...
외려...
처음에 와 하고 올리려고 했을 때
일부 독자분들은 계속 와주셨는데...
여하튼, 근로 의욕 상승을 위해 많이 방문해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몇가지, 초반부의 떡밥이라 볼 수 있었던 것들이 회수되고 있습니다.
가령 이종족의 정체가 밝혀졌다던가...
소문만 무성하던 마장기리그라던가(최근화)...
재미라...
음...
처음 보시는 분께는...
‘보다보면 재미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계속 보시는 분께는...
빠른 연재를 원하시면, 다른 사람을 다단계 하듯이 끌고라도 와달라고 ㅋㅋㅋ
음.
여하튼, 간만의 홍보인데 장난 식으로 써놓은것 같군요.
내용은 와서 확인하시라고 일부러 자세하게 쓰진 않았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이번에 출간했어요.
(와아~~)
엇그제 ㄴㅇㅂ 블로그에서 누군가 평점 올려놓은걸 봤는데...
3점 미만은 안본다고...
3.1점을 주고는 그래도 3권 보고 싶다는 말을 써주셨더군요.
해햏...
여하튼, 그걸 기념할겸 해서
공지사항에
출간 이벤트를 올렸습니다.
참조해주세요~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더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주제 : 남작인데 공신가문이고 그런 주제에 잉여인 한 남자의 일대기.
소재 : 여러가지 중 지금까지 풀린 것 - 폴라카다니, 마장기, 이종족, 욕기장, 왕가의 시선, 배산임수, 차프라스 염료 등 다수 글에서 확인 합시다.
줄거리 : 100년전 조상님은 국왕의 암살 위기를 구하며 그 가운데 소드마스터에 오르고 만다.
그, 러, 나...
“내가 장애인이라니!”
조상은 소드마스터에 오르자 마자 국왕을 향한 폭발 마법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지고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잃고 마는데...
그 후 100년이 흐르고...
“왜 우리 조상들은 그냥 나오는 연금 꼬박 꼬박 모아서 영지나 사지 쓸데없이 일을 벌렸다가 내가 이모양 이꼴이 됬을까?”
무려 5번째 샤프린 가문의 가주. 제레미안 폰 샤프린 남작
그에게 남겨진 것은 [관료의 길 따위는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는 증조 할아버지의 뻘짓과, [하하핫 미안 군인으로서 자질도 없었나봐. 어이쿠 우리 가문 남자들 씨가 말랐네?]라는 할아버지의 뻘짓, [미안해 아들, 아버지가 줄 건 없고 빚이라도 물려줄게]라며 자살해버린 아버지의 유산, 그리고 초대 조상님의 정체 모를 욕이 가득한 비밀이 가득한 일기장 뿐...
누군가는 부러워 하는 위치지만 그저 잉여인 남작이지만 공신인 잉여남작공 제레미안 폰 샤프린, 그의 반격이 시작된다.
https://blog.munpia.com/romu/novel/10370
조회수가...
글 올리고 나서 하루에 선작수의 반토막만 따라온다고 해도...(미리보기 기준 말고 무료보기 기준)
전 딴짓 안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딴짓이 막 땡김...
일단 출판 마감부터 해야하긴 하는데...
주말에 무료로 한편 더 올리고, 앞으로는 연재 주기 꼭 지킵니다.
다만...
힘을 주소서...
‘나중에 보지뭐.’
...
ㅠ.ㅠ
이러면 미리보기 까지 신청해서 집중 캐리하려던 제 다짐이 ㅠ.ㅠ
p.s
사실,
출간도 하고...
이제 작가!연재!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아직은 일반 연재에 머물러 있기에 홍보를...
...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음...
여하튼, 아직 시스템상 작가가 아니네요. 등록을 해야 되는데...
생각해보니, 등록 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완결’도 내지 않은 작가기에 ‘작가’로 등록하기가...
차마 내키지 않는다기 보다는 쪽팔리네요.
음...
이제 홍보는, 각 편당 한번만 해야겠네요.
이건, 일단, 출간하고 첫 홍보니까...
마지막 홍보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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