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어오르는 지옥.
외계인-판테온의 침입으로 인류는 크게 쇠퇴했다. 살아남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오늘을 무사히 넘긴 것을 감사하며, 또한 두려워한다. 내일은 죽을지도 모르기에.
그런 지옥 같은 현실 가운데 아무르의 마수, 진권효는 아버지와 스승의 말에 따라 한국으로 향하는데......
그의 검이 휘둘러지고, 총이 불을 뿜을 때마다 적은 피를 흘린다.
후퇴도, 타협도 없다.
그가 가는 길은 오직 하나, 전진 뿐!
멸망해가는 세계, 그곳에서 싸우는 남자의 이야기.
마수의 밤-Rising Hell
포탈: https://blog.munpia.com/rjadlsfkd/novel/2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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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신성존전을 얼마 전 완결하고 현재 광명지애를 쓰고 있는 명마입니다. 이번에 현판에 도전해볼까 해서 구상했던 글을 컴퓨터로 끄집어 냈습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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