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패기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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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패기로... 포탈을 까먹으신듯..ㅋ
사탄을 영어로 표기하면 루시퍼가 됩니다. 즉, 동일한 존재죠.
루시퍼와 사탄이 지옥의 군주의 자리를 놓고 싸우지 않고 어느 사이코 페스 적인 두 재벌이 내기를 하는 설정이라면 영화의 소재가 되기 충분할 것 같네요. 아주 정말 아이디어는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저한테 주시면 날름 받아 먹을 건데. 소재 참 부럽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7년 전에 저도 그랬습니다. 뭐 이런 장르 소설 정도야 그냥 쓴다. 나보다 더 개연성 있게 잘 쓰는 사람 못 봤다. 딱 1년 안에 좌절합니다. 많습니다. 잘 쓰시는 분! 아주 많습니다. 님처럼 소재 잘 잡는 분도 아주 많고요. 하여튼 소재 부러워서 댓글을 두 개나 남기고 갑니다.
그.. 바쿠만 인가요? 데스노트 작가가 쓴 만화.. 만화속 주인공이 만화가인데, 주인공이 그리는 만화중에, 두명의 악마인가가 서로 인간을 조종해서 대결을 하는 그런게 있었던것 같은데... 뭐, 설정이 닮았다는 게 아니라, 문득 떠오름..
허허.. 지금 서재 가봤는데... 정말 7월달거네요. 심지어 추천도 하나 안박혀있고... 어그로인건가?
마지막연재일이 7월이신데......이런작품을 홍보하다니
으음...;
패기로 연중을
숨 쉬고 있음.
글을 우선 하나 완결을 목표로 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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