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입대가 30일입니다.
소설 연재는 1부를 끝냈으니... 더 외전 같은 야기를 쓸까 했지만.. 지저분해보여서 못 쓰겠더라고요. 아무튼, 블로그는 saruvia.egloos.com이니 이곳에서 틈틈이 근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설 이야기로 가자면...
1부는 끝내놨으니까, 어떻게든 2부를 구상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100일휴가 기념 연참은 2월 말에나 하겠고요...군대에서 글을 쓸 수 없다 해도, 휴가시간을 쪼개서 글쓰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뭐, 아쉽더라도 세 달 금방 가니까요...; 그 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고... 제가 군생활 잘하도록 마음속으로 빌어주셔요.
마지막으로 제 글을 지금까지 잘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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