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님의 '알큐리아의 서' 추천합니다.
예전에 올리시다 리메이크한 작품인 것 같은데, 전 처음으로 보고 무척이나 재밌게 봤습니다.
갑자기 세계에 나타난 붉은 달, 적월.
그와 함께 지상에는 레비아탄이라는 괴물이 등장합니다.
괴물들을 헤치우며 세계를 지키는 자, 륀.
그리고 륀에게 맡겨진 한 소년, 유드.
유드는 그 아래 무구에 깃든 혼령을 이끌어내는 자, 무령사가 되고 가문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성장합니다.
흔해빠진 판타지 설정이 아니란 점, 매끄럽게 이어지는 성장물이라는 점,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점에 추천 한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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