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나태한악마
여기서 말하는 지옥이란 여타 판타지 무협에 나오는 화염에 휩싸인 악마가 나오고 염라대왕이 눈을 부라리고 앉아 있는 지옥이 아닙니다.
어느날 인간보다 우성인 돌연변이가 태어나고, 인간은 인류에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해 돌연변이를 지옥이라 지칭되는 감옥에 가두는데 그곳의 간수들을 통틀어 지옥간수라 부릅니다.
지옥간수가 의미하는 뜻은 대충 이렇습니다.
마법이 나오고 중세시대가 나오는 정형화된 판타지가 지겨우신 분들(지겹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은 지옥간수를 추천합니다. 뭐라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재밌고 좋은 글입니다.
평범한 인류와 돌연변이의 대립 뿐만 아니라, 내부적 갈등 요소와 가치관 문제 또한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소설과 살아온 제 12년 삶을 보장합니다. 나태한악마님의 지옥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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