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사람들의 언어를 뒤바꾸고 있으니까요.
만만한 짜장면 마음에 안든다고 자장면 만들어 놓은 것이 그 예지요.
짬뽕은 냅두고 말입니다. (잠봉이 될려나?)
언어는 사람들간의 약속입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잘되려면...
뉘앙스라는 것도 필요하지요. 찌질한 놈과 데데한 놈..어감이 다르지요.
(뜻은 비슷하다고 합디다만...)
자연스러운 언어 사용을 몇몇 사람들의 편의 혹은 취향으로 고정시키려는 것이 불쾌하더군요...
30대도 거의 모르고, 10대는 90%가 모르는 말이라면...
그건 이미 사어(死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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