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웅이란 단어를 들었고 한때는 동경했었죠.
이 글은 사회의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육을 벌이는 한 남자.
잘못된 과거를 잊으며 새 출발을 하려는 한 여자와의 만남과
사건을 담은 현대소설입니다.
전과자라는 이름이 붙으며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그녀와...
무고한 사람을 조금이나마 덜 피해보게 하기 위해 스스로 죄를 저지르며 악을 죽이는 남자의 이야기...
이 글의 주인공은 영웅이 아닙니다.
난폭하고 잔인하고, 때로는 지옥 같은 광경을 보여주는 그의 처벌과... 과거를 잊고 새로운 출발을 염원하는 그녀의 삶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초청합니다.
<정규연제란의 유토피아입니다.> 장르는 현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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