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거짓말 처럼 세계 각지에서 관측되는 붕괴 현상.
동심원 처럼 점차 퍼저나가던 그것이 세계 도처를 뒤덮을 때, 이윽고 세계는 붕괴하기 시작한다.
붕괴하는 세계 속에서 외부와 격리 된, 마치 무균실과 같이 세계와 차단되어 있는 실험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참극.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자각했을 땐
이미 출구조차 없는 미로에 갖혀있었다.
그 안에서 거짓된 해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어보지만,
결코 꿈은 깨질 않는다.
mekansm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붕괴의시간이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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