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점심시간에 좀 쉴겸 들렸다가, 제목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 제가 제목을 짓는 감각이 좀 후집니다. 요즘 다른 소설도 쓰고 있는데, 100 여 쪽이 가깝도록 제목을 정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잠시 고민한 끝에 몇 가지 새로운 제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끝내주는 요리사
2. 요리사가 될 테야..
3. 밥만 먹고 못 살아.
4. 요리사 무적
5. 파송송, 계란탁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국제화 시대이니 행여 해외에 소개될 경우에 대비하여 영어 이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쿡쿡쿡(cook,cook,cook)
2. 쿡쿠(cookoo) (이것도 어디서인가....)
농담인 것 아시죠?
정말 하고 싶던 말은 추천해주신 분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고맙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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