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건 전개 위주의 글보다는 주인공의 입담이 강한 글을 읽고 싶습니다.
그런 글 추천 부탁드려요.
그렇다고 입씨름만 하는 글 말구요.
그 정도 한자는 독자분들이 알거라 생각하고 않쓰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무협에 나오는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는 대게 비슷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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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나 고사성어가 나올 때마다 무조건 쓰는 글 꽤 됩니다. 왠지 습관처럼....
최소한 무협은 교과서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의 작가가 한자를 많이 쓰는 건 그 글 쓰는 스타일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한자 사용이 무협의 대세가 아닌 이상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토론을 원하시면 토론란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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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 한자는 단순한 뽀대용 >_<)/
아, 죄송합니다. 자삭하겠습니다.
음.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무협에서 나오는 내공이나, 경공 등등이 너무 새로운 무협 독자의 진입을 가로 막는 벽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 무협을 보는 사람에게는 그런 것들 하나도 모르는데 요즘 무협에서는 어디 하나 설명해 주는 것도 없죠. 예전 나왔던 무협에는 내공이나 경공 등이 역주로 설명이 돼 있었는데;
희망을 위한 찬가. 약간 어긋난 느낌이지만 최강 언변.
희망찬은 언변이라기보다... '듣고 새기거라' 풍이라 할까요. 일방적이면 '싸움'이라고 하지 않죠, '구타'라고 하죠 :p
오래된거지만.. 녹정기 또는 하얀늑대들 추천..
음... 피플님 고마우면서 죄송하네요. 출판작 말고 연재작을 원한 거였는데.... 그 말을 미처 적지 못한 듯... 희마을 위한 찬가는 압니다...그래서...패스. ㅠ
풍진기 한번 권해봅니다....
희망을 위한 찬가는 주인공을 드러내기(증명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논쟁적인 성격의 언급을 배제하도록 했습니다. 논쟁자체가 글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동력이 되는 것은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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