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일이 있어서 문피아를 못찾았더니 어찌나 섭섭하던지~~~ ㅋㅋㅋ 어느새 문피아중독자가 돼버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잇달은 선호작들의 연중 소식에 맘은 천갈래만갈래로 찢어집니다 ㅠㅠ
참글님의 [말코도사]는 출판에 의한 연중...
일산도객님의 [풍사전기]는 2달 이내에 출판에 의한 연중 예정...
수수림님의 [오행]은 새글이 오랫만에 올라왔지만 그 공지글에 보이는 대로 거의 연중이라고 봐야 할 듯...
담담님의 [달마면벽기]는 출판예정이니가 곧 연중될 분위기...
정말 OTL입니다ㅠㅠ
이제 제가 열심히 읽고 있는 남은 작품들은
그자리님의 [사사우사] : 현재 35편 정도 연재중...
정욱님의 [무령전기] : 현재 38편 정도 연재중...
천애님의 [공산만강] : 읽다보니 벌써 100편에 미칠 듯...
천애님의 [검의연가] : 한 50편 정도 연재중...
이렇게 4편 뿐이네요...
요즘 촙오님의 [서풍벽호]와 최대장님의 [천공신전]은 가끔 읽구 있는 수준이구요...
개인적인 욕심같아선 이 작가님들만이라도 연중이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작가님들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남은 [사사우사], [무령전기], [공산만강], [검의연가]는 강추합니다^^
어디 [사사우사]처럼 다정다감하고 흥겹고 위트있으며
[무령전기]처럼 짜임새있고 갈수록 몰입감을 더해주며
[공산만강], [검의연가]처럼 문장들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우며
[서풍벽호]처럼 진중하고 [천공신전]처럼 흥미있는...
그런 좋은 작품들 없을까요?????
문피아 고수님들의 좋은 추천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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