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석님~ 좋은 마케팅전략이네요^^
제 전공이 마케팅인데, 보통 소비자학이나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의 기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단어 또는 숫자조합은 7개 이내라고 합니다.
마치 우리가 7자리 전화번호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8개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사람들이 3개, 4개 단위로 끊어서 외우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지요.
그리고 소설작품명이나 드라마, 영화명은 가능한 2자가 좋고, 또 4자 이내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소견으로는 "***님의 **" 또는 "****의 **"가 가장 기억하기 좋은 네이밍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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