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라기보다는 퓨전에 가까운 소설인데요
초반에는 한 남자주인공이 현재 시대에서 학교 다니면서 할아버지한테 무공을 배우다가 할아버지를 갑자기 잃어 버린 충격에
양아치에게 어이없이 칼에 맞아 뒈지는.....
그 뒤에는 남자주인공이 영혼 상태로 무협세계로 가거든요, 그곳에서 천검궁의 소궁주인 여자 주인공을 만나요...
남자 주인공은 그 여자주인공을 아는것 같더군요
자기가 무공재능을 여자주인공 몫까지 가져 갔다면서 여자 주인공 몸 속으로 들어가
패관 수련하면서 무공연마를 도와줍니다
그러다가 남자주인공은 환생을 하게 되고
여자주인공은 그 환생한 남자주인공을 찾기위해 천검궁의 궁주가 된후 강호로 나오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데....
이 소설 보신분 제발 제목좀 알려주세여....젬있게 보다가 제목이 기억이 안나 못보게 된 어이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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