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일반)-산타가 없는 12월.
-_-;;
일단 사과 말씀 올리고...
이틀에 한번 연재를 약속했건만 이번에도 어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의도하지 않은 바(문피아 서버 다운)도 한몫 했습니다. ............그래요. 변명입니다.
그래서 아무튼 어쨋든 현재 연재 주기 일정이 엉망이 되었는데요.
일단 오늘과 내일도 연재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은 다 방학 했겠지만 저는 아직 안 했고 또한 오늘과 이틀 후인 수요일 날 중요한 시험이 있기 때문입니다.(-_-;; 유급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점수는 확보해 놔야........)
............어떻게 될 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당초 여러분과 저 자신에게 약속했던 대로 12월 24일날 완결은 볼 생각입니다. 20일날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대로 노트북 짊어지고 고향에 내려가 틀어 박힐 겁니다. 어차피 솔로라 24일은 제 달력에 없다 생각하며 살던 차에 좋은 기회인 거죠. 뭐.......(스스로 납득하며 24일날 틀어 박힐 수 있는 핑계.......우후후후후후후)
아흑 ㅜㅁㅜ
아무튼 왜 연재가 이따위냐! 를 성토하셨던 분들껜 뭐라 할 말이 없고요. 다만 20일부터 시작되는 완결을 향한 연참, 폭참, 광참을 기대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그렇다고 당초 예정 되었던 스토리가 벗어 난다거나 질적 저하는 없을 겁니다.)
..........훗. 몇몇 분께선 지금 페이스론 절대 24일날 못 끝낸다고 하셨는데요. 막 내기도 하시고.......
-_- 사나이 근성으로.
12월 24일 완결 예정(?)인 동화적인 현대물 판타지 '산타가 없는 12월' -_- 잘부탁 드리며 선작 취소 하지 마세요.........
날씨 추운데 모든 문피아 분들 몸관리 잘하시길. 특히 시험 기간 이신 분들. ㅡ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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