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추천할 소설은
나무님의 바츠입니다.
요즈음 범람하는 소설들 사이에서 따뜻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소설을 발견하게 되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추천을 하는데 줄거리 하나 안 적으면 그렇죠?
어느 한 시골 마을, 아이를 가지지 못해서 고민인 한 부부에게 세 개의 알이 내려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나는 아이들.
나머지는 지금 당장 달려가서 보세요~
사실 바츠에서는 그 알에서 태어나는게 드래곤이라는 중대한 미리니름(?)이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의 재미입니다.
덧. 어제 나무님께서 댓글로 마법무적에서 시간이 흐른 뒤라고 밝히셔서, 왜 드래곤의 해츨링들이 그렇게 맡겨졌는지도 궁금해집니다 물론 이건 본문과는 조금 동떨어진 잡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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