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바랍니다...무협 말고..판타지로..

요즘 판타지가 많이 땡기네요..

비상하는매를 한번 더 봐서 그런가 무협쪽이 시들시들해져버렸어요.

무공이라는 한계에 갖힌 무협들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술법을 사용하는(이용되는) 낙일유가라면 당연히 이미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판타지좀 추천해주세요 ^^

가가멜님의 니가신해라 같은 경우는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너무 대놓고 비꼰다고 해야하나요...대놓고 비꼬울꺼면 소설이 아니라 비평문을 쓰시는게 낫을듯하다고 생각하네요....이런 말쓰면 안되는데 ㄷㄷ

덧. 무공익혀서 절대무적불노불사되는건 정말 싫어요!(한계가 없잖아!!!!!!!!!!!!!!!!)-소드맛스타 포함-

덧2. 아무리 최강이 되었다고 하나 능력의 한계가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이면 더 좋겠어요

[거기줄서봅]

part2엘이 판타지중에 괜찮으거 같구요..
패스트앤퓨처 이건 미래물인데 이것두 좋구,,,
요즘 판타지가 사장되는 ㅜㅜ
바츠 도 추천합니다..

[One한]

영걸님 감사합니당

[사랑과평화]

불노불사.......

[벽모의 묘]

2권밖에 안나왔지만.. 윈드시커 추천이염 방금 봤는데 재밌더라고요ㅋ

[시우림]

비상하는매를 보셧다면 그 후속작 '더 로그'는 보셧는지요?

전 아직도 더로그의 포스를 잊지 못합니다..
읽은지 벌써 6년? 7년?이 되어가는데 말이죠.

아직도 기억나는 주인공 이름 카이레스.
그리고 알수없는 히로인 디모나.

와.. 이건 정말 소장가치 300%에 육박하는 작품입니다.

[BV]

말종메론님의 아를르캥, 엘프의똥배님의 세이론의 영주
위에는 주인공이 약해요~~~ 저도 먼치킨은 좋아하지 않지만 아래는 먼치킨이어도 정말 괞찬다고 생각하는것들요
하우님의 촛불 김서향님의 마스터시온
촛불은 예전에 자유인을 출판하셨던 작가분이 쓰시는 거고요 마스터시온은 왠지 모르게 정통판타지요 마스터시온은 소드맛스타 없어요~~~

[디노스]

브레이브(약강 먼치킨), 하울링(중강 먼치킨), 킹스톡(중약 먼치킨).

위의 먼치킨 도수는 현재 발간된 책에 따른 정도입니다. 만약 3권까지 나왔으면 3권기준으로... 이런식으로 말이죠.

*디노스식 먼키친 구분*
강~먼치킨은 주체할 수 없는 먼치킨
중~먼치킨은 수련보단 갑자기 강해지는 먼치킨
약~먼치킨은 수련형이지만 재능이 너무 띄어난 먼치킨
*그외 넌 먼치킨은 먼치킨 도수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작품성은 먼키친 도수와 상관없습니다.
*선천적인 능력은 '재능'으로 따집니다.
예) 판타지식: 뱀파이어, 라이칸스로프 등.(드래곤 제외)
무협식: 천마지체, 태극지체 등.(대법식 체질 개조 제외)
*차원이동을 통한 몸 뺐기, 체질 변화는 선천적인 요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랑美郞]

음.. 현재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 중에

판타지라면, 마스터 시온, 알큐리아의 서, 이안부르크의 칼 을

추천합니다.

알큐리아의 서와 이안부르크의 칼은 판타지적 배경에

무협적 요소를 녹여낸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해서 약간 설명적인 어조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연재 초반 이후에는 문체가 자연스러워지는 듯 하고..

마스터 시온은 오랜만에 보는 마법사에 대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전사의 기술도 익히는 부분까지 나온 현재라..

그래도 중심은 마법사인 듯 합니다.

아무튼, 일독을 권합니다.

[풍류(風流)]

윈드시커 정말 재밌죠0_0;;
희안하게
정말 연관은 없지만
윈드시커를 보고있으면 왠지
동화가 떠오른다는..;
skt도 그런 느낌이더만,,

[조알]

함초롱님이 제대로된 판타지를 추천해주시는 군요..
맞습니다. 더로그....대작이죠..
3번은 읽은 것 같네요.. 볼때마다 재미있죠.
도둑이야기 인데... 남, 여주인공의 포스와 광기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한번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