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우선 동전님이 무려 신년인사로 블랙노바를 두편이나 때려[....] 주셨기 때문에 추천 글 하나 올립니다 [ㄱ-....동전님... 더욱 글 올리시면 더 추천글 올라올 지도..ㅁ....[탕]]
우선, 이 글을 추천하기 전에 잠시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요즘 새로나오는 주옥 같은 작품들[플레이어, 부서진 세계등등]을 보면 캐릭터의 개성과 절묘한 스토리도 그렇지만 우선, 그 특별한 세계관이 많은 독자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독자분들이 기피 한다고 알려진 '양판소'의 경우 최근들어 '스토리' 부분에서 많은 개선을 거쳤지만 아직도 똑같은 특별한 없는 보기만 해도 지루에서 망치로 뒷대가리를 후려 갈기는 그런 세계만을 고집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많은 작가분들... 스토리나 캐릭터는 잠시 뒤로 해두고 자신이 쓴 세계를 둘러 보십시오. 정말로 자신이 '만들었다'라고 자부 하실 수 있겠습니까?? 물론, 세계관을 만드는 것에서 타 소설이나 만화등에서 약간씩 중복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만 종족하나 추가 한다음에 '내가 만드세계올시다!!!!'라고 하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진 않은가.... 잠시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블랙노바'라는 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 공지에 나오는 세계관 설정만 보셔도 정말 작가님의 피와 열정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뭐, '남자의 열정따위!'라고 외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ㄱ-..
그리고 세계관 뿐만이 아닙니다. 무려... 주인공이 3명입니다!!!!! 저도 소설 써봐서 알지만... 주인공이 2명 이상되면 인생관이라 던가 개성이라던가 여러가지에서 에러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번은 6명을 도전 했다가 한권 분량 쓰고 좌절 했습니다]그런데 ....
무려 3명을! 절묘한 스토리로 엮은 것입니다!!!!.....자... 이 쯤되면 슬슬 보고 싶은 욕구가 사춘기 소년의 파릇파릇한 성욕처럼 튀어 나오셔야 합니다!!!!![......아닌가?]
자! 지금 무려 새벽 4시 50분입니다!!! 달려가 싶쇼!!! 가서 보고!!!
3일 후에 만나 뵙죠 ㄱ-...[뭐... 3일 밤새면 사람 하나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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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동전님의 열정이 섞인 '블랙노바'라는 글이 왜 인기가 없는지 너무 아쉬워 하는 사람인지라.. 앞으로 한 1주일~2주일 단위로 계속해서 꾸~~~~준히 추천글을 올리겠습니다 ㄱ-..[뭐... 반대하셔도 무립(?)니다 낄낄(탕)]
P.s 동전님의 열혈독자 [일껄요] 인 '오버로드'님! 이번 신년 인사로 올라온 2편으로 만족 하지말고 계속해서 동전님을 압박줍시다!!!![거절하시면 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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