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드래곤 기억나십니까?
엣찌엣찌한 맛이 각별..(크흠) 아니 특별한 문체와 분위기,소재로 사랑받았었던 작품입니다.
..왜 과거형인지는 묻지 마시고-_-) 그 작품의 필자이신 야객님은 대체 어느 세월에 돌아와 주실런지.
공지도 없지. 쪽지도 없지.
군대를 가셨다면은 글이라도 가끔 써주실텐데
집안 사정이면 공지 한 장 띄워 넉두리라도 해주실텐데
연중이면 사죄의 말이라도 한 마디 해주실텐데
...설마 촉.드가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씀은 안하실테지요-_-)
그거 참 최근 들어본 것 중 최고의 농담입니다. 년간연재입니까?
아니 1년도 훨씬 넘었지 그거(...)
무책임하게 휑-한 계시판 남겨두고 떠난 야객님.
돌아오신다면 묻어두고 열심히 응원할테니
제발 돌아와주세요.
p.s 푸르나에는 [판타지야설]이란 딱지가 앞에 붙어서 돌아다니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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