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재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머리도 나쁘고.. 힘이 쌘 것도 아닌 특별한 특징도 없습니다.
그러하면서도
어렸을적부터 풍족한 것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곳에서 지내지 못하는 불행한 조건에 있습니다.
몰매를 맞으면서.. 구걸을 하며
소중한 동생들을 지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검의 눈물..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는 작은 무사가 되고 싶은
남자 장생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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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돌아다니다가 보았는데
글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의 주인공포스가 풍기긴 하지만
작가분이 글을 잘쓰셔서 그런지 별로 신경이 안쓰이네요.
정말 보다보면.. 가슴이 따끔따끔 해진다고 할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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