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고 독특한글? 많습니다. 암요... 필력있으신분들?
역시 많으십니다. 음음... 그. 러. 나!!!!!!!!!! 어째 그 많은
선호작에 n!! 이 글자 뜨는게 없단 말입니까? ㅠ_ㅠ 쿨럭....
그래서 저는 일단 재미는 재껴두더라도 분량이 좀 많은글을
찾아봐야 갰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제법
분량이 되는 .... 어? 잘 보니 이미 완결까지 된 글을 하나
찾아 냈습니다. 근데... 제목이 <I.B.M>???
뭐야... 경제판타지(?)인가? ..... 첫 글을 클릭하고 그날
새벽 4시까지 토끼눈이 되어 보다가 뒷목이 뻐근해져옴을
느끼고 잠들었다 일어나자 마자 결국 다시 빠져들어 다 보고만
것이었습니다. 컁~ 넌 어디 숨어있다 내 눈앞에 나온거야 ㅠ_ㅠ
그 필력! 그 소재! 그 캐릭터! 그 에피소드! 무엇하나 나무랄것 없는
바로 그글!!! TEAM님의 <IBM>
이제 소개 들어갑니다 (헉... 그럼 지금까지 주절거린건 머냐! 벌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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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모범적인 양아치(?)가 되는게 꿈인 우리 주인공 박현!
이런저런 요런 그런 아뿔사 정말? 스럽진 않지만 ;;;;;;;;;;;;
어쨋든 모종의 이유로다가 이상한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건드리면 부러질까~ 불면 날아갈까~ 하늘하늘 거리던 박현의
첫사랑 그녀 한시진! ....... 워~~~~~ 남자의 순정 사뿐히
짓밟아주시며 거친영혼으로 거듭나다. ㅠ_ㅠ
이상한 서점에 사는 이상한 식구들... 보는 사람마다 걸쭉한
욕을 한바가지씩 뱉어주시며(야이 샹그릴라 개나리 신발 개사료
개맛살 등등... ;;;) 10살짜리 꼬맹이 머리에 반딱거리는
예쁜(?) 총알을 밖아 넣어 주시는 삼촌 찬영과... (__);;
염통이 쫄깃하게 놀라서 쓰러져 버릴것 같은 경악스런 광경에
도 불구하고 좀비처럼 벌떡일어나 후두둑 총알이나 빼며 환히
웃는 꼬맹이 동민 ( --);;
어쩌다 그들 셋과 함께 천하 최강 서점! 천지서림의 맴바~(발음
부의하자... 맴바~ @ _@;;)로 거듭난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은
막이 올랐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희귀한 책은 다 내꺼~!!!!!!!!!!!!!!!!!!
라고 외치며 이미 팔린 책도 당당히(?) 훔치.... ;;;;;
쌔비.... ;;;;;; 큼큼.... =ㅁ=;; 어쨌든 경악할만한 스케일에
얼토당토 않은 엑션들의 세계로 우리 함께 떠나보자~
떠날때 주문은 잇힝~ 아잉~ 우훗~ 등 많은게 있지만...
더했다간 맞을껏 같으니 (ㅇ_ ㅇ;;)그냥 간단하게
검색창에 <IBM>을 치고 선작을 꾸~욱 누르는 걸로 대신하자 ;;;
잇힝~ (그래도 꼭 해보고 싶었다는.. 퍼억!!!!!! 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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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재미를 위해 반말 비스므리하게 한점 양해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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