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몸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머리 안에는 소재로 가득 차 있는데,
손이 움직이지 않는 그 기묘한 감정.
이렇게 심각한 슬럼프는 오랜만이네요(^^;).
슬럼프를 해소할만한 즐거운 글을 추천해주세요.
서궁 추천~ 자극제로 굿--" 전 좌절했지만... 자연-무협-서궁 추천~ 오늘은 하루종일 추천하고 다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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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한 번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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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ㅠㅡ..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게 슬럼프.. 그리고 그걸 넘어서느냐 못하느냐가.. 나름의 역량이라 할 수 있으려나요. 참고로 전 지금 슬럼프인데 죽을 것 같습니다; 하나 여쭤보자면 장르는 안 따지십니까?
특별히 장르는 따지지 않습니다. EXILE 님의 글이라면 수호기담이지요? 무거운 듯 해서 볼까말까 했습니다. 일단 달려가 보겠습니다 ^^
아니, 전 제 글 봐달라고 하는 취지가 아니었는데요 =ㅁ=.. 제가 무협 쪽은 잘 안 보니..
^^;;; 선재는 쥐구멍 속으로 숨었습니다.
엑잘님 어쩌다보니 홍보가 되어버린듯한 느낌..
슬럼프시군요. 무협소설로 항복님 흑도영웅과 남무님 마성 추천합니다. 둘다 정규연재란에 있어요. 서하님의 사도도 재밌는데 이건 좀 더 분량이 쌓이면 추천..
슬럼프 탈출이라면 유쾌한 것이 좋겠지요. 검우님의 "블러디 문" 추천 합니다. 큐라와 함께 떠나는 밤의 여행이라 할까요? 가끔 남자의 혈기(?)를 일으키는 장면들은 글의 배놓을 수없는 백미죠.^^ 크흐흐흐... 죄, 죄송(__)... 그럼 슬럼프를 벗어나시길....(__)...
슬럼프 탈출할때는 무협을 보는것도 괜찮던데... 뭐 게임도 하고
당일치기 여행이나 생각 없이 봐도 좋을 영화 한 편도 괜찮습니다.
힘드시겠군요;; 저도 그래요 이계공명전 추천..
슬럼프...... 저도 죽겠습니다.
불타오르는거 보면돼요 ㅋ
쿨럭,,ㅠㅠ 슬럼프 무서운 녀석. ㅠㅠ 제발 물러가라,,물러가라~!~! 고사중입니다. 反童還老 의선전설 공동전인 엄마는 절대고수 사 랑 씨 일검쟁천 마 구 니 검황천하 지옥대마졸 광무대제 엘프존자 천선문 드 라 칸 버러지 조인(Join) 레인(Rain) 연중인 선작들을 제외하고 추천하고 물러갑니다. 화이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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