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했다.

아 걸렸습니다. 바다에 멈추다. 으하헉

읽는 내내 손에 식은땀이 가득차더군요.

요즘 추천글이 자주 보이길래, 그래 얼마나 염장물인지 보자..

으하하하하핳핳핳

오랜만입니다. 이 기분.

그렇다고해서.. 긔X니 같은 스타일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그런 책이 눈 앞에 띄면 하수구에 버립니다.

[희여니]

그래서 저는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낄낄

[ga******]

호기심에 읽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소제목 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소제목들 봐도 ㅎㄷㄷ이더군요.

[천년늑대]

글쎄요.. 그정도로 염장물은 아니던데.. 전 '소금밭의이방인'이 더하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바다에 멈추다는 뭐랄까.. 보면서 자꾸 웃음이나고 잔잔한 느낌?
그냥 일상속의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느껴지는군요.^^(도시락하트제외)

[범진]

희여니님.. 한번 보세요. 괜찮아요. 저를 믿으세요.
gandhika님... 소제목과 본내용은 정말 다릅니다.
진짜에요. 소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내용을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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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면 각혈하는 동시에 노을바다다님을 원망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歌愚者]

음? 그렇게 염장물이였나요?? 별로 그런 건 아니던데-_-;; 저는 여주인공이 어째서 눌러앉아 있는지 궁금해서 계속 보고 있지만 음..... ;;아직 특별하게 헤롱헤롱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

[아텔(Ater)]

으음....분명 '염장에 멈추다'를 보면서도 각혈하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염장의 이방인'과 '위저드 염장스'가 더 염장스러운거 같네요<계속 염장거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