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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연평(衍平)
    작성일
    07.10.06 23:11
    No. 1

    다만 이유가 없이 운 좋게 강해지는 먼치킨이 문제가 되고 있는거죠.

    전 그런 먼치킨 보면은 왠지 모르게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아무리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6 23:11
    No. 2

    먼치킨이라-_- 처음에 봤을 때는 나름 열광했었죠-_-호쾌하다 뭐 그런 식으로 말이지요(그때 제가 어려서 그랬을지도). 그렇지만 이제는 뭐 어느 정도의 기초도 없는 것들은 대략 무시. 작가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패스. 아무튼간 먼치킨은 한 번 보면 꽤나 재미있는 것 같은데 두 번 보면 대략 난감하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7.10.06 23:12
    No. 3

    제가 생각하는 먼치킨의 최고완성도는

    델피니아 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껏 수천권가까이 읽었지만(모든장르포함)

    유일하게 사고 싶었던 판타지 책은 델피니아전기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범진
    작성일
    07.10.06 23:13
    No. 4

    우오오오~!!!

    쥬논님의 작품은 정말이지...

    앙신의 강림은 정말 제게 또다른 감동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06 23:19
    No. 5

    인과관계가 잘들어간 먼치킨은 좋은 작품이지만, 그것이 없는 먼치킨은 쓰레기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가가 먼치킨 물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냐에 따라.. 소설의 질이 바뀌는듯

    먼치킨이 쓰기 쉽다.. 이건 양판소고
    먼치킨이 쓰기 어렵다.. 이건 그나마 제대로 된 소설이고요.

    제대로 된 먼치킨은, 정말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07.10.06 23:31
    No. 6

    사실 먼치킨이라는 것 자체가, '무개념'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요새는, 그저 '정도가 지나친 강함'을 포함하면 먼치킨으로 인식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아무리 극강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판쳐도, 글의 전개와 구성이 짜임새 있고 이유가 있으면 먼치킨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논란의 대상이 되는, 현실성이 지극히 떨어지는 강함을 추구하는 먼치킨들이 많다는 게 문제겠지요. [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7.10.06 23:34
    No. 7

    개인적으로 쥬논님 작중에선 시르온이 가장 좋다는 ㅋ
    근데요 하다못해 드래곤 라자에 나오는 후치도 먼치킨 아닌가요? 힘적으로 먼치킨이 아닌 지적인 먼치킨이라 좋지만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06 23:41
    No. 8

    명답을 알려드리죠..
    안보면 되는겁니다.
    독자가 줄어들면 그런류는 안쓰겟죠?
    뭐 취향이 그런쪽이많으면... 내버려두죠 제가 읽는것도 아닌데..
    진정한 보석같은 작품은 많아선 안됩니다.
    나머지 작품은 간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6 23:42
    No. 9

    그런데 중요한 건 어째 먼치킨의 수요가 안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지요-_- 제 주변에 먼치킨 매니아 하나가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7.10.07 00:33
    No. 10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진정한 먼치킨이 탄생했더군요... 얼마 전 대단원의 막을 내린 천원돌파 그렌라간... 정말 어마어마한 먼치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애니를 처음 볼 때부터 가이낙스에서 슈로대 다음 편을 염두에 두고 이 애니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그 생각은 점점 확신으로 변하더군요... 결국 마지막에 가서 드는 생각... 아... 가이낙스에서 슈로대의 설정마저 위협하는 최강의 슈퍼로봇을 만들려고 작정을 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玄魔君
    작성일
    07.10.07 00:34
    No. 11

    수요가 항상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만화방에 갈 때,
    테마를 정합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아..오늘은 차분한 성장물이 필요해"
    "오랜만에 구도소설을 봤으면 싶은데..."
    "안본 영지물이 있나.."
    "오늘은 일본을 밟아주는 대체역사소설이 필요한데..."

    이런식으로..어느날에는
    "줸좡!. 스트레스나 풀어야 겠다. 먼치킨~ 도와줘요~~"

    ..
    ..
    이런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요소는 갖춰야 합니다. 그런것도 없으면 몰입자체가 안되니까요...음..횟수 말씀나왔는데.
    전 마검사를 한 네번쯤 본듯하네요..연결권이 띄엄띄엄나와서..그때마다 1권부터 봤는지라...

    강대한 무력에 걸맞게, 단 한번도 위기에 빠지지 않는 치밀한 두뇌가 먼치킨의 호쾌함에 가중치를 더하는..스트레스 해소에 딱..

    소엠이나 묵향, 라혼시리즈도 여러번 봤는데..위기의 순간에는 그냥 페이지 뚝딱 넘어가고..그렇게 스트레스 풉니다.

    델피니아 전기를 한번 봐야겠군요..아직 못본 작품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개구링
    작성일
    07.10.07 01:02
    No. 12

    ㅋㅋ 멋집니다...

    완전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폐룡
    작성일
    07.10.07 01:28
    No. 13

    아아... 여태 보기만하고 댓글도 몇번 안달엇엇지만,..

    그렌라간(퍽!) 이라는 한마디에 댓글...

    혈랑님도 그렌라간을 보셨는지 ㅎㅎ..

    나름 직장다니며 일주일을 라간 때문에 살아왔다는...

    멍...

    끝나고 나니 상당한 후유증이..

    오늘은 뭐가 할려나...?

    p.s 넋두리..??;;;;;;;

    그냥 그렌라간 보신거 같아 동지애(?)가 느껴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쵸코사탕
    작성일
    07.10.07 04:12
    No. 14

    마지막 줄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정말.. 두번보는 글은 대작입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여덟
    작성일
    07.10.07 06:04
    No. 15

    쥬논님 규토대제끝나고 다른거 글안쓰나욥? 쥬논님글이 진정한 킹왕짱인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07 10:25
    No. 16

    먼치킨...
    마기(magi)
    치우님의 마검사 정도...
    볼만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Smel..
    작성일
    07.10.07 14:27
    No. 17

    우리들은 먼치킨을 좋아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봐왔던게 먼치킨을 보면서 자랐잖아요
    - 마징가제트, 태권브이등 일명 열혈물이라 불리는 애니들을
    어릴때부터 열광하면서 봐온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먼치킨을
    좋아할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ㅡ.ㅡ;;
    지금세대의 아이들도 비슷한 그랑죠나, 피카츄 같은 아무리 적이
    강해도 불타오르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열혈 먼치킨물을 보면서 자라니
    먼치킨 소설을 안좋아할 수없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초출귀환
    작성일
    07.10.08 15:56
    No. 18

    움냥.. 먼치킨이라..그래도 저는 보는 마음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더군요;

    잼있을때도 있고 재미없을때도 있어요. 속시원한걸 보고 싶은 기분이라

    면 먼치킨도 좋더군요. 우울할때는 좀 가벼운소설. 좀 가라 앉아있을때는

    무거운 소설. 하핫. 전 기분따라 취향이 변하는거 같네요; 쿨럭. 그렇지만

    저도 필력을 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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