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요가 항상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만화방에 갈 때,
테마를 정합니다.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아..오늘은 차분한 성장물이 필요해"
"오랜만에 구도소설을 봤으면 싶은데..."
"안본 영지물이 있나.."
"오늘은 일본을 밟아주는 대체역사소설이 필요한데..."
이런식으로..어느날에는
"줸좡!. 스트레스나 풀어야 겠다. 먼치킨~ 도와줘요~~"
..
..
이런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요소는 갖춰야 합니다. 그런것도 없으면 몰입자체가 안되니까요...음..횟수 말씀나왔는데.
전 마검사를 한 네번쯤 본듯하네요..연결권이 띄엄띄엄나와서..그때마다 1권부터 봤는지라...
강대한 무력에 걸맞게, 단 한번도 위기에 빠지지 않는 치밀한 두뇌가 먼치킨의 호쾌함에 가중치를 더하는..스트레스 해소에 딱..
소엠이나 묵향, 라혼시리즈도 여러번 봤는데..위기의 순간에는 그냥 페이지 뚝딱 넘어가고..그렇게 스트레스 풉니다.
델피니아 전기를 한번 봐야겠군요..아직 못본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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