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
07.10.15 00:23
조회
703

판타지 작품들은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한다던지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한다던지, 대형 전투를 표현한다던지. 아니면 치밀하게 전개를 한다던지 다양한 내용의 소설이 있죠.

전 개인적으로 주인공 홀로 여행을 하며 전투를 하는 내용을 좋아합니다. 쓸때도 재미있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내용을 좋아하나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07.10.15 00:24
    No. 1

    전 소설을 읽은게 없어서 패스... 여태 읽은 거 세봐야 도합 열 권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망아띠
    작성일
    07.10.15 00:24
    No. 2

    =ㅁ= 그러면서 글은 잘쓰시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07.10.15 00:25
    No. 3

    재국님 ... 왜그러세요 ㅋㅋ 잘 쓰다니요... 비축분 없어 난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노량진인
    작성일
    07.10.15 00:27
    No. 4

    '소년에서 남자까지'
    같은 소설 좋아합니다.(책제목 X)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시린(翅躪)
    작성일
    07.10.15 00:37
    No. 5

    비록 육체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정신적으로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더불어... 주인공에게 고난이 적당히(?) 닥쳐오는 이야기가 좋아요.
    뭘 하든 잘 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판타지는 뭐랄까, 대리만족을 느끼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서 치졸한 시기심이 불끈불끈 타올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질풍늑대
    작성일
    07.10.15 00:40
    No. 6

    어떤 글이던지 흡입력있는 글이 독자에게 사랑받지 않을까요?

    어떤 소재라도 재미있게 꾸미는게 작가님들의 능력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tellar별
    작성일
    07.10.15 00:40
    No. 7

    환타지는 환타지.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예술을 그려내는 작품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령,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이나 보니비님의 신목의 달 같은 작품이요. 읽으면서는 전율과 환희의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고, 읽은 후에는 사그러들지 않는 불꽃에 몸을 맡긴- 그런 기묘한 느낌 있잖아요?(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질풍늑대
    작성일
    07.10.15 00:51
    No. 8

    그래서 전 뭐든지 좋아합니다. 요즘은 마음이 우울해서 그냥 거침없이 쭉쭉 나가는 가벼운 소설이 좋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가가.
    작성일
    07.10.15 00:52
    No. 9

    판타지든 무협이든 역사소설이든..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회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환상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설, 더럽기까지 한 인간의 심리, 속성을 잘 보여주는 소설요. 예를 들자면 기신님의 <도시전설>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소하자
    작성일
    07.10.15 00:55
    No. 10

    요즘 쌓인게 많아서인지

    다 때려부수는게 좋습니다 -_-;;



    이고깽이라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워리놈
    작성일
    07.10.15 01:03
    No. 11

    요즘이 시험기간이라.. 그냥 웃을수 있는 소설이 끌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razyBea..
    작성일
    07.10.15 01:05
    No. 12

    적당히 강하고
    성장형이며
    모험하는 소설
    검쓰는건 별로..
    마법사나 정령사, 연금술사, 주술사와 같은 직업류의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잔월효성
    작성일
    07.10.15 01:13
    No. 13

    치밀한 전개와 넘치는 복선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제너릭
    작성일
    07.10.15 01:29
    No. 14

    가벼운 소설이 좋아요; 황규영님의 금룡진천하 라든가.. 아니면 캣츠아이님의 코크마스터, 카레왕님의 망상공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제너릭
    작성일
    07.10.15 01:29
    No. 15

    십전제 같은글도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협탐방
    작성일
    07.10.15 03:14
    No. 16

    어느순간 쌩뚱(!) 나타나서 세상을 대수롭지 않게 보며 마치 방관자인듯 초월한 존재인듯하지만 할껀 다하는 어이없는 소설말고요.
    그세계에 동화되가고 밸런스좀 마춰가면서 성장하고 모험하는 소설류?
    제 개인적 취향임..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7.10.15 06:36
    No. 17

    어떤 글이든 인물이 살아있는 글이 재미가 있지요. 게임 속 npc 같은 붕어빵 틀로 찍어낸 듯한 단 1초만 생각해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평면적인 인물들 보다는 신필 김용이나 이영도님 소설 속의 살아있는 입체적인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있는 소설이라면 줄거리가 어떻든 별로 상관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0.15 12:27
    No. 18

    미친 주인공이 광기들린 짓을 하는 내용은 나만 좋아하는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07.10.15 16:22
    No. 19

    괴수정도의 정신력
    독심
    대량학살
    정보조작

    하는 주인공 정도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FeX2iT
    작성일
    07.10.15 16:49
    No. 20

    저와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이 아주 처절해지는 소설이 맘에 들어요.
    월야환담처럼 광기들리고 끝까지 가는... 어둡고 무거운 소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886 한담 제목에 낚였군요...-_-; 희.망.찬 +13 Lv.73 Milkymoo.. 07.10.17 971 0
63885 한담 판타지로 넘어간 무림인에 대한 선입견의 고찰 +12 Lv.70 사막안개 07.10.17 1,008 0
63884 한담 글이란 것이 쓰면 쓸수록 +13 Lv.1 가일 07.10.17 344 0
63883 한담 제가 이상한걸까요..판타지의 편견 +15 공상전뇌 07.10.17 722 0
63882 한담 선호작 구걸입니다..많은 고수분들의 도움을 바라... +7 Lv.2 어떡해 07.10.17 709 0
63881 한담 글쓰는 거 너무 어려워요. +6 Lv.6 monology.. 07.10.17 366 0
63880 한담 仙 ? 魔? +5 Lv.28 애기동백 07.10.16 557 0
63879 한담 이게 염장이 아니라니요! +24 Lv.42 영등포구민 07.10.16 1,188 0
63878 한담 연재중인요리물 없을까요? +4 Lv.53 고냥남작 07.10.16 488 0
63877 한담 퇴고라는 건 참으로 멋진 작업이군요..-_-.. +10 Lv.73 Milkymoo.. 07.10.16 588 0
63876 한담 전자출판 활성화에 대한 반대 의견.. +15 Lv.14 통가리 07.10.16 684 0
63875 한담 갑자기 드는 생각.. +7 Lv.88 [탈퇴계정] 07.10.16 334 0
63874 한담 작가님을 도울 방법을 고민해 보고 싶어요. +25 Lv.86 금설 07.10.16 687 0
63873 한담 와.. 오타.. 이런이런... +4 Lv.73 Milkymoo.. 07.10.16 258 0
63872 한담 안녕하세요! 추천 구걸좀 하러 왔습니다! +9 Lv.7 Battle 07.10.16 611 0
63871 한담 문피아 억압에 대해서... +26 Personacon 금강 07.10.16 2,368 0
63870 한담 가끔 리플들을 보시면 ... +12 Lv.54 찌노 07.10.16 539 0
63869 한담 선작수가 갑자기 뚝 떨어졌을 때 작가의 표정... +14 Lv.25 탁월한바보 07.10.16 1,014 0
63868 한담 소병전기라는 책을 대여 했느데,, +6 Lv.55 저요 07.10.16 664 0
63867 한담 아카식 레코드에 관한 나의 생각... +8 Lv.72 부산마제 07.10.15 702 0
63866 한담 헉..!!!!..이럴수가..;;금강님.. 모 사이트 이용중... +21 Lv.1 撤虎 07.10.15 2,341 0
63865 한담 당신이 마왕이라면 이렇게 하라. +29 Lv.6 조인(Join) 07.10.15 1,059 0
63864 한담 으음. 신베 1등 먹었습니다. ㅎㅎ +7 Lv.54 김태현 07.10.15 964 0
63863 한담 레어 지키는 어리숙한 농부. +11 Lv.16 마황벨제블 07.10.15 1,691 0
63862 한담 죄송합니다 +6 Lv.1 ARISU 07.10.15 633 0
» 한담 여러분은 어떤 내용의 글이 재미있나요? +20 Lv.3 소망아띠 07.10.15 704 0
63860 한담 요즘 수작이 너무 나오는 거 아닙니까. +13 Lv.31 광별 07.10.14 1,547 0
63859 한담 훗, 30장 돌파. +13 Lv.73 Milkymoo.. 07.10.14 401 0
63858 한담 후훗, 오늘 갱신 해 볼까요? +11 Lv.73 Milkymoo.. 07.10.14 341 0
63857 한담 미친 짓 했네요. +8 Lv.73 Milkymoo.. 07.10.14 58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