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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작품성 = 상업성이라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벼운 타입의 글을 그리 즐기지 않아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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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후자쪽이군요... 쿨럭...
무거운글은 조금불편해서 그냥 조금씩읽으면서 한번씩
웃게되는글이 좋더군요 +_+ㅎㅎ

우음.. 중사클리든처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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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웃기고 마냥 가벼운 글도 좋긴하지만..
그건 인터넷내에서, 혹은 대여점 이야기고
사볼마음은 나지 않더군요.
황야라던가, 얼음나무숲,희망을 위한 찬가 같은 책들은
사보고 싶은 마음이 팍팍 샘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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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성 있는 글과 성업성있는 영화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영화쪽에서 들으면 열받을거 같은데요
여기서 말하는 상업성 있는 글은 욕 배터지게 먹는 양판소 아닌가요?
상업성 있는 영화...보고나서 괞히봤어 짜증나 후회된다 이것도 영화냐
이런말 듣는 영화들 하고 비교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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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상업성 있는 글이란 달빛조각사 같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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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장과 장르소설시장의 크기를 놓고 봤을때 그런 비교가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영화에서 예술성과 작품성은 약간 다른 의미이고...
또 왠만한 영화들은 소설이나 만화등을 통해 한번 검증되고나서 시나리오화 된다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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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 있는 것이 곧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코미디 영화나 액션 영화를 봐도 감독이 나타내고자 하는 뜻이 드러나 있지 않다면 그저 잘 만든 영화이지 진정 재미가 있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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