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을 보면 너무 황당하고 무책임한 추천이 많은것 같습니다.
감동, 대박, 왕추천 등의 말머리나 내용으로 추천들을 해 놓으셨는데
간단한 작품에 대한 설명도 없이 세줄 센스만 간신히 지켜하는 성의 없는 추천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한술 더떠서
막상 추천글을 찾아 가보면 달랑 2개의 글만 올려져 있는글이라던지, 프롤로그만 올라와 있다던지, 어떤 글은 카테고리만 생성 되어있는 글도 있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감동이고 뭐를 추천한다는 겁니까?
프롤로그나 카테고리만 있는 글에서 어떤 감동을 받으라고 추천을 하는 건가요?
무책임한 추천은 오히려 추천하려는 작품과 작가에게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걸 모르시는 겁니까?
무책임한 추천글을 보고 찾아들어가 이런 일을 당했을 경우 다른 독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와 짜증을 모르시는 겁니까?
새로운 안티방법인지도 모르겠군요. 제발 성의 없고 무책임한 추천의 남발은 그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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