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가끔 놀라는 일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을 다 볼수는 없기에 추천되는 작품이나 선호도가 높은 작품을 먼저 선정할수 밖에 없지만 때로 기대도 않았던 또는 상당부분이 연재될때까지 알려지지 않았거나 제가 모르던 작품을 우연히 발견할때 신선한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 그런 작품 하나 발견했네요 천하삼십육검... 작가가 웬지 비감을 바탕에 깔고 작품을 진행하는지라 요즘 유행하는 코믹무협과는 상반된 작품입니다 어슬픈 코믹류에 비해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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