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카이저님 제가 나이도 많고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문피아에 글을 올리며 문피아 법에 따라야 하는겁니다.
공지 사항도 꼭 보셔야 하는거고요.
만약 실수를 한다면 사과를 하고 반성하시면 되는 겁니다.
근데
(시시포스 님// 분명히 홍보를 하려했던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음에도 그런 식으로 비꼬시니...쩝, 할 말 없습니다. 통쾌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그 동안 이래저래 미움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반성할 기간이 필요할 듯 하니 문피아에서의 활동은 당분간 접고 그저 글을 쓰는 데만 전념해야겠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웃으면서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하면서 봤는데
이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위에 시시포스님이 말도 잘못이 있고 오해의 소지가 많지만 카이저님이 실수를 하신 상황입니다. 그게 사소한 일이 되었던 큰일이 되었던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겁니다.
근데 한명의 말에 미움을 받는다고 하고 그 말때문에 기분 나빠서 활동 접는다고 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세수를 하시고 시시포스님의 뎃글에 단 뎃글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세요.
L_Kaiser님이 사과문을 올리신 글인데 댓글 몇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잘 몰랐던(저도 그러한 것이 간접홍보인지 몰랐음)것에 대해서 사과하는 곳에 몰상식한 댓글을 다는 것은 악플이라고 봅니다. 하단의 경고글에서 그것도 계획된 홍보일 것이다라고 댓글놀이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악플이며 특히 김진환님은 그곳에도 그러한 식으로 댓글을 달고 사과문인 이곳에까지 따라와서 그러하군요. 의도된 악플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주홍글씨의 표현을 빌려서 한말씀 드립니다. "세상에 실수한번 하지 않은 자는 악플을 달아라!"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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