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성급하게 추천글을 띄운 터라.
덧글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눈쌀이 찌푸려 질 정도이네요 :)
그래서 그런데 추천글 지울까요?
솔까말 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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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아뇨. 글쎄요 제가 지금 많이 불쾌하고 거북한 기분이라서요. 연재는 내일 쯤에나 :).. 음. 아.... 추천글을 한시간 동안 써서 올렸더니 프롤로그만 있다는 사실을 명시 하지 않아서 좀 싫은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게 좀 불쾌하긴 한데... 해서 저 말고도 저 덧글을 보시는 분들은 불쾌하실 것 같아 지우려고 하는데요. 지우는 게 옳을까요?
추천하는데 분량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읽는 사람이 분량이 많은 글을 좋아하는 것 뿐인데.. 단지 그 이유로 성의있는 추천글을 쓴 분께 뭐라뭐라 하는 것은 좀... 흠... ^^;;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이건 투정부리는 것도 아니고… 추천글 지우는건 자기 마음이잖아요?
문제될 소지는 없었던 추천글이었던 것 같은데... 금강님 팬 입장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그 전에도 이런 작가님을 보고 한 추천글을 간혹 있었던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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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 처럼 보였나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 지우는 건 제 마음이 맞지만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린 건데 그렇게 그릇된 의도는 아니잖습니까.
요즘은, 운영자나 관련된 분들이 방귀만 뀌어도 극독을 뿌린다고 들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은 시기라서요.
추천이라는게 함 읽어보라는 의미로 하는 거잖아요. 프롤로그 하나 달랑 있는거 보면 허탈하죠. 공지에는 없지만 얼핏 본거지만 최소 10회이상 연재된 거 추천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괜히 하는게 아니죠.
제목이 문제임. 제목만 보면 한 열편은 나온 것 같은데, 막상 프롤... 제목에 차라리 금강님의 신작이랬으면 저래도 할 말을 있었을텐데...
그런 룰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되는 게 제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 이게 고민 되네요. 분명히 추천에는 그런 제한이 없는데 추천글을 봤을 때 낚인 기분이 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게 사실이고. 아무래도 이 일로 금강님 작품에 괜히 폐를 끼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애이. 그래도 지우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달리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요.
슬로피님 역시 그렇죠? 늦더라도 재목만 수정해야겠군요
뭐 이렇게 까칠하게들 구세요. 프롤로그만 있어도 추천할 수도 있는거죠. 저도 허탈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까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작가분에게 폐 끼치는 일이죠. 기대하고 들어가 보니 프롤로그 달랑 1편. 나중에 혹여나 그 글의 추천글을 보더라도 흥이 생길리가 없죠. 지능적인 안티라고 보이네요.
밑의 글에 금강님께서 직접 댓글을 다시기로는 10편 이상부터 추천이 가능하다는군요 [...] 흠
음. 웃는 가면님 10편이라는 직접 언급은 없으시네요. 하지만 의미는 일맥상통하는군요. 배워 갑니다 :)
프롤로그만 있다고 적혀있지 않아서 독자들이 실망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미 추천한 걸 지울 필요는 없습니다. 전에 운영진에 물어보니 추천엔 연재분량은 따지지 않는다고 했거든요.
프롤로그만 있는 글을 추천 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시도 아니고 달랑 프롤로그만으로 추천 판단 하셨다는 것도 그렇지요. 근데 유주환님 알리아스가 계속 바뀌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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