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은 쓰고 나서 읽어 보면 뭔가 못마땅한 마음에
수정하게 되는 건 당연한겁니다.
글쓴이는 글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제가 대학시절에 들었던 문장론 강의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글을 세번 이상 입으로 소리내서 읽고 세번 이상 고쳐라."
사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원고 검토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당연한 일이구요.
일단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글을 올리시기 전에
최소 세번씩은 소리내어서 읽어 보시고 수정하신 후에 올리시구요.
연재를 끝마치시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연재를 해왔다고 생각이 드시면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 수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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