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중.고생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이
현실이나 여러방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더군요.
"간지난다", "레알", "돋는다" 등등 처음들으면
과연 우리나라 말인가하고 생각이 들정도 이네요
저도 인터넷을 즐겨하기에 무슨 뜻인지도 알고있지만
글의 댓글에 이런 말들을 이용하여 글을 적는다든지
실생활에서 이런말들이 들려 오면 좀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한글의 시대적 발전이라고 생각해야 되는지, 아니면 한글의
파괴인지.......
그리고 위 글과 다른 경우지만 동일한 의미지만 "레스토랑"이 "식당"
보다 고급 이미지로 인식되는 것이 안탑깝습니다.(이런경우가 꽤 많죠?)
이런게 문화적 식민지가 되어가는 경우라고 봅니다.
모르는사이....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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