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돌아와주세요 선작에 표시없이 애처로이 있는 작품들이 너무나도 서글프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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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비빔밥님 6월즈음인가? 근황 남기셨는데 지금 보니 지워져 있네요
아 이글을 보니까 역삼국지가 생각나네요 ..
하늘의 별과도 같이 많은 new.....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만큼의 회색줄이라던가 그보다 훨씬 많은 몇 일, 몇 달째 주홍글씨(...응?) 없이 지내는 선호작 목록 따위의 것들이 있죠.
격하게 어깨동무합니다...그리고 팔뚝질~! 작가님들~! 돌아오이소~예~~
이분 나랑 비슷한 생각....비슷한 선작... 왜 잠수들 타시나요..ㄱ- ㅠㅜ
글쓴이도 사람이니까요, 살아야겠죠. 글을 못쓰는 나날이 계속 되더라도. 역시 글 쓰며 살기는 힘든가 봐요. 연중한 작가님들의 가슴 속에 불씨가 지펴지고 있길 기도합니다. 독자분들이 바람막이가 되어준다면 언젠가는 그 불씨를 키워 돌아오시겠지요.
얼라이브2... 하아.. 언제 올라오는지...
디아스포라의 찍지마님, 플루토의 세헤라자드님, 개파대조의 갈색미소님, 꿈짐왕 방치중이신 무영자님, 모란전기의 모란전기님 다들 돌아오세요 orz
흐음 사실 저는 이해가 갑니다. 글 쓰는 것이 취미생활이지만, 수입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3000자 짜리 글 한 편 쓰는데,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퀄리티의 글이라면 3~4시간도 걸릴테니까요. 글 읽는 사람이야 5분이면 다 읽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한 취미입니다. 글쓰기는 그래서 취미로 삼기가 어려운 면이 있네요 사실. 후생기 작가님 정도의 연재속도라면 모를까요. ㅎㅎ
수입도 없이 취미로만 글 쓰는 작가님들이 바라는 것은 따뜻한 댓글과 재미있게 읽었나면 fun이라도 하나 올려주시는 것 정도가 아닐까요. 힘들게 글 쓰시는데 악플달지 마시고 격려의 리플올려주시고 fun이라도 하나 더 올려주시면 언젠가 돌아오실 수도 있겠죠^^
신영철님의 공동패검, 송현근님의 흑왕기, 태영님의 독보지존, 서시님의 BeastRoaR, 충과 환님의 오래된 기사, 한서하님의 흑월전기, 염치님의 스트라우 백작, 묵호님의 풍수지탄, 금무성님의 무성전기, 양먹어파의 그림자왕, 도산님의 장자지몽 등도 애타게 기다립니다. 언젠가 쓰던 글 생각나거든 와주세요!!!
풀잎열매님, 보브님, 카밀레님, 설강후님 귀찮다고 댓글 안 달은거 죄송해요 맨날맨날 댓글 달아 드릴게요. 그러니까 돌아오세요!~!~
삼월지토님의 심장도 ㅠ.ㅠ
강호연가 쓰시던 무겸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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