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
별달리 짜증을 내고 싶다거나 풀 길 없는 분노를 풀고 싶다거나 떼를 좀 쓰고 싶다거나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는 아니에요. 그냥, 말 그대로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단순한 방법론적 회의라고 해두죠, 예이.
하여튼 정말 진지하게 질문해봅니다. 어떻게 해야 잘했다고 앞집 옆집 이웃집 기타등등 집에 소문날까요?
야밤에 쓸데없는 걸 고민하다보니 잠도 오지 않네요. 망할.
P.S. 아무리 잘해도 앞집, 옆(이하생략)에는 소문 안 난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은 과장을 모르는 조금 삭막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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