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변

사실 방금까지 만 해도 오랜만에 소설을 몇 편 읽어서 기쁘기도 했고

오랜만에 쪽지를 확인해보니 며칠 묵긴 했지만

저의 하찮은 추천에 대해 호산산님이 큰 보답을 해주시려 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여세를 몰아 오랜만에 한편을 추천하려 했는데 글을 쓰고

추천작을 확인한 순간..

며칠 사이에 출간 됬더군요..

제 눈이 높아서 그런지 보는 작품마다 출판되네요.

물론 쓰던 글은 취소 됬고..

[진문영]

분량이 넉넉한 글 위주로 추천을 하시니 그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쇳대]

요즘 내용이 넉넉하지 못한 자연란에도 눈여겨 볼만한 글들이 많습니다. 저도 지금 벼루고 있는 글이 몇편있습니다. 그런 글들도 한번쯤 살펴 봐주세요, 추천이 그 글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무황지로]

진문영/제가 분량 많은걸 찾다보니 그리 된듯 싶네요..하하
예빈과다은/네 저도 자연란 글들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금 보러가겠습니다,

[[탈퇴계정]]

헐... 그러시다면 부디 제 글도 추천을...

[카르노데스]

요즘 뭐랄까 재밌다고 생각되는 소설들은 한순간에 출판하더라고요~`
그게좀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는 오묘한기분?

[무황지로]

그러게요..
좋은 작품들은 훅가더라고요.
요즘 출판작 중 흥미가 가는 것도 드믈고..
결국 예전 즐겁게 보던 것들을 재탕

[무황지로]

天淸月/여태 한자로 검색했다는..
하하..
피곤하여 오늘은 취침하로..내일 따듯한 이불안에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