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pectator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

요새 Spectator에서 사건들이 일어나고 비밀이 밝혀지고 하는데요;;

일단 보면 재미있기는한데 가끔 가다가 이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는부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글 안의 화랑의 마음이 매우 공감 가는중이라 슬프(?)네요. 누가 1회 분량 나오면 읽고 Spectator 해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헤;;

아니 뭐 그렇다고 불만이 있는건 아니에요. 제 머리가 안 좋은걸요

ㅜㅜ;;

근데 한담을 처음 써봐서 그러는데 이글이 한담이라기엔 무리가 있나요?  추천글로 써야되나;;; 누가 알려주시면 수정하거나 삭제 할게요.

[검은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나중엔 알겠거니 하고 걍 넘겨요..ㅠㅠㅠ

[死體]

그래도 카이첼님의 소설보다는 나은듯 ㅋㅋㅋ

정말 어려워요 그분 소설은... 인물들끼리 대화를 하는데 ㅠㅠ

재미있어서 쭉 읽는데 뭔지도 모르고 대화부분은 넘기는 느낌이랄까ㅋ

[o마영o]

참.. 저도 한번 읽고 넘어가는 편인데,, 스펙테이터는 종종 다시읽게끔 만들더군요. 근데 그게 더 좋은 듯.. ^^

[일황(一皇)]

그게 더 좋은 글이죠. 근데 위에 저 분은 뭘까요? 작연란을 신청하셨네..한담에다가..

[Elizabet..]

ㅋㅋㅋㅋ좋은글이죠 전 두번씩은 읽어요..ㅠㅠ 근데 진짜 저 위에 분은 뭘까요 ?

[치룡]

저도 지력이 3정도밖에 안 돼서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풀속성]

나중에 개인출판이라도 하시면 한질사서 쭉 정독해야할 듯...

[月詠]

카이첼님의 글이 대단한건.. 그 분이 넣으려고 하셨던 철학적인 부분을 잘 모르고 넘어가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글이여서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쓰고 계신 글

[whomi]

음... Spectator는 잘 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간중간에 심도깊게 생각해봐야 할 내용들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그 사고의 내용이 그렇게 얇팍하지도 않은 것이... 진짜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글인데... 표현할 방법이 읍네~~~~ ^^

[마음속소원]

지식이 3이라.. 5만되도 좋을텐데말이조 거한테는 어디 겁륜하나 안떨어 집니까? 5고정만 되도 기쁠테데요

[딸기우유.]

아. 그냥 밑에 댓글 다 읽으면 이해 되용 ㅎㅋㅋㅋ

... 본문 읽는것보다 시간이 몇배 더 걸리긴 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