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여야 1000원정도로 책정하고 일주일간 그 권을 볼수있는 권한을
준다든지, 아니면 100KB에 얼마 이런식으로 정량제로 결제를
두면 되죠. 사실 돈 8000원주고 사기는 아까운데 돈 1000원주고
빌려볼만한 책은 꽤 되기 때문에 수요가 꽤 있긴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러면 불법업로드의 장벽이 무진장 낮아진다는거죠.
종이책도 스캔본이 있으니 뭐가 다르냐 싶지만, 프린트 스크린만
꾹꾹 누르면 다 저장되는 이북이랑 종이하나하나 넘기면서 스캔이나
찍어야 하는 디카본에 비하면 장벽이 낮죠.. 지금은 리플로 관심받고
싶거나, 포인트 벌고 싶어하는 일부만 업로드한다고 치면 이북으로
신간대여가 되면 너도나도 업로드하게 될거라는 말.
그만큼 업로더에 대한 처벌이 빡셔지고 해야 되는데 요즘 종이책
스캔하는 애들도 계속 스캔하는거 보면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
그외에 대여점업주들과의 알력이라던가 그런거는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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