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가 책임지면 됩니다 ^^ 책임감 이거 힘듭니다 그래서 책임감있는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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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하인 작가님을 존경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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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책을 낸 것은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혹 졸작이 되었으면 평생 그 "떵"을 치울 각오도 하고 출판을 해야 한다고. 실패하면 도망치듯 필명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에 때려치우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환타지, 무협에서 글이 말이 되느냐는 비난은 한귀로 듣고 흘려야져. 무협, 환타지 소설은 대부분 말이 되서 보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보니까요.. 말까지 되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그 말이 되냐 안되냐가 소재탓은 아닌듯 해요..ㅎㅎ
체이서//장르소설은 그 세계가 현실과 조금 다를뿐 말은 되야합니다. 가령 현실과 달리 판타지나 무협에서는 '기'를 느끼고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그 세계가 현실과 다를뿐이지요. 그럼에도 주인공이 상식이 없는 행동을 하던가(하지만 설정상 주인공은 똑똑하다고 되어있다.) 개연성 조차 갖추어져 있지가 않을때, 그때 우리는 '말도 안되!'라고 소리 치지요.
그럼에도라는 연결어가 부적절하게 느껴지네요.
어떤 소재로 글을 쓰든지 일단은 공부 좀 하고 썼으면 좋겠습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문장의 구조도 개판인 글이 너무 많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사람들이 내놓은 게 중학교 학예회 출품작만도 못하니.. 저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어려워 글을 쓰면서도 이게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쓰는 작가분들이라면 못해도 독자보다는 한글을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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