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연참대전을 달려주신 작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스입니다.
돌이켜보니 3번째 완주로군요.
큰 이야기의 곡선없이 그냥 물결마냥 흐르던 이야기가 하나 끝을 맺었습니다.
읽어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참..많이도 나왔습니다.
기존 4인의 주인공들을 시작해 죽죽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저는 이야기를 풀어나갈때 '인간다움'을 주로 보여주려고 표현합니다. 대사나, 행동에 말이죠.
일상적으로 할법한 동작이나, 말. 외침같을걸 섞어봅니다.
그 덕에 많은 분들이 등장인물들에 같이 웃어주시며 봐주신게 아닐까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했던 중화반점은 이만 마칩니다.
하지만 중화반점이 있는 세계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죠.
다른 등장인물들의 뒷이야기. 다 후속작을 위해 남겨둔 간식입니다.
5년뒤의 이야기.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인 '더 게스트' 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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