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쉽게 가려면 정석으로 가야죠. 잘생기고 힘쌘 이제 갓 청소년기를 벗어난 청년이 답답한 시골이 싫어서 가출을 한 후 고생을 격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친구 동료 은인 원수를 만들어 가면서 어느덧 생겨난 거대한 악의 세력의 음모르 알아차려 점점 그 꼬리를 밟아 가고 결국 그 악이 거대한 덩치를 들어내며 역경을 거처 성장한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악의 우두머리를 처단하는 내용이 좋겠죠. 할 사람 손
무협 릴레이 쓰고 있습니다. 칠인전설 이라고... 그런데 이 인간들이 하도 잠수를 타서 진행이 안되네요. 이 글을 보는 작가님들 뜨끔하실 겁니다. 자기 책낸다고 바쁘다 하지 말고 연재좀 합시다 응? 한 명당 일주일에 한 편 쓰면 일일일연이어야 정상이거늘! 난 3주째 쉬고 있다!
아참 하려던 말은 위윗게 아니고... 막장이 아니어도 주 주제.. 즉 하나로 엮일 소재만 충분하다면 언제 어떻게든 릴레이를 써도 망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목적의식이 뚜렷한 글이어야 잘 된 글이듯, 릴레이 역시 주제가 있어야 올바르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전에 몸담고 있던 성마의 경우는 미리 사전 합의라던가 뚜렷한 목적이 없어 망한(?) 예라고 볼 수 도 있어요... 체셔님 지못미.
쿠ㅇㅔㅋ...저방식 제가 4년전에 쓰던건데 결국 누가 아이디어 냈군요...눈팅하다가 아이디어 내서 지인들이나 카페나 아는분들께 그냥 뿌리고 다니는짓만 했는데.....요즘 올만에 복귀해서 재밌는거 찾고 조금 다시 끄적여볼려고하는데 멍하네요 ㅎㅎ....시뮬라르크 보고 문피아의 숨은 작품들에 다시 고개 끄덕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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