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난봉꾼손풍님//강한 어감이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동감합니다만 반대로 약한 어감이 약한 저지력을 갖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예로 들어 잘못을 하면 맴매한다면 잘 듣지 않습니다.
강하게 하면 안된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돌출행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그 것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점도 분명 존재한다는 겁니다.
불법을 막을 목적으로 하는 공지에서 육두문자를 쓴것도 수위가 높은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단어선택조차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치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라는 예를 들겠습니다. 내가 피우고 끈 불로 불이 날지 모른다고 경고하는 것에 대하여 "나는 기분나쁘다"라고 하는 것이 우습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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